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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
아늑한 휴양테마 공간
1박 2일 코스 

탑골식당은 대구의 자랑 ‘팔공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명 기준 1인당 기본 2만 원으로 저녁 식사와 노래방, 샤워시설, 숙박시설, 아침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기가 좋을 뿐 아니라 4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대구 야경이 일품이어서 많은 단체 손님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한 맛이
일품인
돼지갈비 바비큐

화끈하게 매운맛으로 입안 가득 알싸함이 퍼지는 돼지갈비 바비큐는 한 시간 동안 핏물을 뺀 돼지갈비에 소금, 후추, 술 등을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켜 잡냄새를 완전하게 잡아준 후 40분 동안 바비큐 기계에 참나무 향이 배게 훈연 과장을 거친다. 은은한 참나무의 향이 밴 돼지갈비에 간장, 물엿, 설탕, 매운 고춧가루, 마늘, 양파즙 등으로 만든 매운 소스를 덧발라 맛을 낸다. 소시지는 불고기 양념장을 바른 후 약 15분 동안 바비큐 기계에 구워 더욱더 쫀득하게 맛볼 수 있다.  

참나무 장작 가마에서
훈연 과정을 거친 바비큐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먹을수록 담백한 맛이 나는 바비큐는 숙성된 삼겹살을 참나무 장작 가마에 넣고 1시간 동안 훈연 과정을 거친다.  훈연 과정을 마친 삼겹살을 다시 찜통에 넣고 30분 동안 쪄내기 때문에 고기의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다. 

※ 탑골식당 바비큐의 특징 
훈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다른 곳과 달리 고기에 빨간 빛이 감돈다. 

바비큐 맛있게 먹는 순서

① 머위 장아찌 위에 바비큐를 올린다. 

②샐러드를 먹기 좋을 만큼 올린 후 절임 고추를 올려 먹으면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③각자의 취향대로 칠리소스, 겨자 소스, 바비큐 소스 등에 찍어 먹는다. 

후추, 당귀, 월계수 잎 등
5가지 한약재를 넣고 
24시간 숙성

씹을수록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고기 맛의 비결은 바로 숙성된 생삼겹살에 있다. 생삼겹살을 곱게 손질한 후 누린내 제거에 효과적인 후추, 식욕을 돋우는 당귀, 향긋한 향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월계수 잎, 고기의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뿌리애 등 5가지 한약재 가루를 뿌려 24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안면도 무청 시래기로 만든
건강 가득~ 시래 밥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증 예방에 좋은 안면도산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만든 시래밥은 달큼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한다. 연한 부위만으로 밥을 지었기에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고소한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시골 된장과 청양고추로
맛을 낸 안면도식 된장찌개

고기를 먹은 후 마무리로 먹으면 좋은 구수한 맛의 된장찌개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우린 육수에 직접 담근 시골 된장과 청양고추를 넣어 안면도 식으로 끓인다.

손수 담근 된장과 간장은
 ‘숨 쉬는 장독대’에 저장

모든 음식에 맛을 더하는 탑골레포츠식당의 된장과 간장은 사장님의 고향인 안면도에서 직접 콩을 재배하고 그 콩으로 만든 메주를 쑤어 손수 담근다. 오랜 시간의 정성이 깃든 된장과 간장은 모두 ‘숨 쉬는 장독대’에 저장해 더욱 깊은 맛이 난다. 

잡채, 문어회 등
한정식 수준의 고급 반찬

푸짐한 잔칫상을 연상케 하는 <탑골식당>의 기본 밑반찬은 당일 만들어 더욱더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 난다. 특히 적채, 양상추, 파프리카 등 채소를 넣고 진간장, 식초 등으로 만든 소스로 맛을 낸 샐러드는 훈제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반찬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잡채

잔치음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잡채는 센 불에서 볶아 불향을 덧댄 중국식 잡채다. 파프리카, 목이버섯, 양파 등의 채소를 곁들여 더욱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문어회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야들한 문어의 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문어회는 제철 문어를 살짝 데쳐 내놓는다.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다. 

호박 샐러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호박 샐러드는 특히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맛살전과 호박전 

달걀 옷을 입혀 고소한 맛이 나는 맛살전과 호박전은 잔치음식의 필수 메뉴다.

새우 튀김과 단호박 튀김

바삭한 맛이 일품인 새우 튀김과 단호박 튀김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다. 

안면도에서 직접 채취한
머위로 만든 머위 장아찌

토종 허브로 불리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칼슘 성분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머위 장아찌’는 안면도에서 직접 채취한 머위로 만든다. 설탕, 간장, 식초 등 양념을 배합한 소스로 담가 짜지 않으면서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 

깨끗한 서해 바닷물로 만든
100% 천일염

음식의 싱싱함을 오래 살리기 위해 서해의 깨끗한 바닷물로 만든 100% 국산 소금인 ‘한주 소금’을 사용한다. 위생적인 방식으로 바닷물 속의 불순물을 제거한 ‘한주 소금’은 빛깔이 고울 뿐 아니라 음식의 깔끔한 맛을 내는 데 제격이다. 특히 적은 양을 넣어도 간이 될 만큼 그 맛이 아주 진한 것이 특징이다.